
제주 여행을 하다 보면 마지막날은 마음이 바빠져서 어쩌다 보면 끼니를 제때에 챙겨 먹지 못할 때가 생기는데 그럴 때는 공항 근처의 식당에서 한 끼를 해결하는 것도 좋다. 그곳이 공항 근처의 맛집이라면 더 좋겠지? 바로 도토리키친. 제주 공항 근처 맛집 동생과 여행을 하다가 끼니를 놓쳐서 눈이 막 돌아가고 있었다. 더 환장할 노릇은 미리 검색하고 영업 중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방문했던 식당이 마감 시간도 아닌데 우리 앞에서 마감이라고 푯말을 돌리고 있었다. 그래서 결국은 제주의 친구에게 맛집 추천을 부탁했고 공항 근처의 두 곳을 추천해 주었는데 한 곳은 대구에도 있는 프랜차이즈 식당이어서 도토리키친으로 선택했다. 여행을 하다 보면 우리처럼 다니다가 밥때를 놓치는 경우를 경험했을 것이다. 그때 눈앞에 맛집이 ..

제주에는 갈 곳도 많지만 내 아이에게 좀 더 특별한 경험을 해주고 싶다면 아이와 가기 좋은 표선의 목장카페 밭디를 소개하고 싶다. 아마 아이와 어른을 동시에 만족시킬만한 곳이 아닐까 싶다. 제주에서는 아이와 어디서 놀까? 아이들과 갈만한 곳은 많겠지만 여기서는 직접 말을 타볼 수 있다. 제주도하면 말 아니겠는가? 그것도 조랑말도 아니고 큰 말로 탈 수 있으니 또 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어른인 나도 그곳을 세 번이나 갔다. 혼자였으면 세 번씩 가지 않았겠지만 다른 사람들과 여행할 때는 어른이어도 데리고 가고 싶더라. 우선 이곳은 아이들이 조랑말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이 가능하다. 당근을 받아서 직접 조랑말에게 먹여주면 되는데 이 녀석들이 통 들고 오면 먹이를 주는 줄 알고 사람에게 가까이 온다.제주..

제주에서는 어디서나 포토존이겠지만 내가 애정하는 장소는 따로 있다. 제주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비밀의 숲이 바로 그곳이다. 찾아가는 법, 입장료 처음 비밀의 숲을 우연히 알게 되었을 때 우와~ 이런 곳이 하는 생각이 들었고 제주에서 하루를 보낸 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비밀의 숲으로 달려갔었다. 비밀의 숲으로 가는 길은 두 가지가 있고 그중 한 가지는 네비가 시키는 대로 가는 것이다. 그럼 어느 순간부터 비포장도로로 진입하게 되고 비가 내린 뒤거나 비 오는 날이거나 하면 운전하기가 조금 더 힘들어진다. 하지만 운전 고수들은 걱정할 만큼은 아니다. 초보자들은 그 길보다 경유지를 통해서 가는 쪽을 권하고 싶다. 주소를 구좌읍 송당리 1887-1을 찍고 가면 쓰레기 분리수거장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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