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때 나는 넘쳐나는 맛집 정보나 요리책 그리고 유명셰프들이 운영하는 유튜브의 음식은 정말 모두 그렇게 맛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면서 그 레시피대로 요리해 볼까 하는 생각을 가진 적이 있었다. 왜 우리는 맛집에 열광할까? SNS 인플루언서들의 음료책 요새는 좀 떴다하면 그 사람들의 인지도를 등에 업고 출판을 비롯해서 다양한 매체에서 그들을 출연시킨다. 나도 예전에 내가 하는 일에서 출간 의뢰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도 그랬다. 출간하면 나를 통해서 몇 부 정도가 팔릴 것 같냐고. 그때 나는 글쎄 요란 대답과 함께 더 이상 책을 내는 일에 욕심을 내지 않았다. 물론 이 때도 먼저 일과 관련 된 출판을 그쪽에서 먼저 접근했지만. 요즘은 주변의 개인들만 봐도 책을 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아니면 내가 관심..

3년 반 만에 다시 후쿠오카에 가려니 어딜 가볼까 하는 설렘이 있네. 마지막으로 갔을 때 갔었던 롯폰마츠가 꽤나 조용했고 현지인들이 많았던 곳인데 이번에 검색해 보니 우리나라 관광객들도 꽤 많이 가고 있었다. 츠타야, 스타벅스, 지하에 마트, 그리고 유명한 마츠빵과 커피맨이 있는 롯폰마츠로 고고~ 라이프 스타일을 판매하는 츠타야 후쿠오카를 마지막으로 갔을 때가 3년 반 전이었는데 그때 롯폰마츠는 꽤나 조용하면서도 매력적인 곳이었는데 이번에 가면 어떨까? 그대로일까 아님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많이 갈까? 괜히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이길 바랐던 동네기도 했다. 일본에서 거리를 걷다보면 눈에 띄는 곳 중 하나가 츠타야다. 요리를 하는 사람으로서 가면 일본 요리책을 자주 들여다보곤 하는데 (물론 일본어는 초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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