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틀 뒤면 3년 반 만에 다시 후쿠오카로 여행을 간다. 교토로 갈까 하고 잠시 망설이다 후쿠오카가 더 편해서 후쿠오카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나의 첫 번째 일본 여행의 추억을 소환하며 이번 여행도 기대해 본다. 배낭여행으로 떠났던 첫번째 여행 배낭여행이 뭐냐구요? 사실 요즘 세대들도 배낭여행이란 것을 알까 그것도 궁금하다. 요즘은 국내 여행도 호텔 잡고 캐리어 끌고 다니는 시대다 보니 등산 갈 때 말고 배낭 멜 일이 있을까? 막상 쓰려니 그걸 모르겠다. 때는 바야흐로 삼십 년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때는 지금처럼 해외여행이 활발하던 시절도 아니었고 일본도 비자를 받아야지 입국할 수 있는 그런 시절이었다. 여행사에서 비자발급을 대행해주기도 했지만 나는 더러는 부산에 있는 일본 영사관에서 받을 때도 있..
일본여행
2023. 6. 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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