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의 마지막 날, 떠나야 한다는 아쉬움과 먹먹함이 마음을 온통 채우고 있던 시간. 아쉬운 마음 탓에 음식 맛을 온전히 느끼진 못했지만, 사진을 정리하며 다시 돌아보니 정말 알차고 완벽했던 파리에서의 마지막 풀코스 식사를 기록해 봅니다.오페라 가르니에 근처 파리 2구에 위치한 'Comme un Bouillon(꼬망 부용 / 콤 앙 부용)'은 전통 프렌치 가정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좋은 부용(Bouillon) 식당이에요. 상호명: Comme un Bouillon ('부용처럼'이라는 뜻의 프랑스어)주소: 17 Rue de Choiseul, 75002 Paris, 프랑스위치: 파리 2구 (오페라 가르니에 & Quatre-Septembre역 도보 거리)영업시간: 월~토 11:45 ~ 2..
프랑스 파리를 여행하다 보면 살벌한 외식 물가에 깜짝 놀라곤 한다. 하지만 파리 시내 곳곳에는 현지인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가성비 최고의 레스토랑 체인이 있다. 바로 1896년부터 이어져 온 프랑스의 국민 분식점 같은 곳, '부용 샤르티에(Bouillon Chartier)'다.이날은 웅장한 석조 외관과 조각상이 멋진 파리동역(Gare de l'Est)에서 일정을 시작했다. 파란 하늘 아래 활기찬 기운이 가득한 역사를 나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부용 샤르티에 가르 드 레스트(Gare de l'Est) 점으로 향했다.식당 내부로 들어서니 소문대로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한 끼를 즐기려는 현지인들로 활기가 넘쳤다. 자리에 앉자마자 깔끔하게 세팅된 포크와 나이프, 그리고 'BOUILLON CHARTIER'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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